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텅장의 원인/전자제품

갤럭시 버즈+(Buds+) & 1세대 버즈(Buds) 비교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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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예매기간에 구매한 갤럭시버즈+

배송은 금요일(2월14일) 도착했다 : )

노이즈캔슬링 기능이 들어간다만다 얘기가 나왔지만 결국 노캔기능은 들어있지 않음

기존의 갤럭시버즈와 비교해서

1. 배터리 용량이 커짐 (13시간 -> 22시간)

2. 무선충전 기능 향상

3. 음질 향상

4. 외부마이크 추가

5. 주변소리듣기 기능 향상

가격은 정식가격 기준 버즈 159,500원과 버즈플러스 179,300원

기능적으로 변화된 점은 없다. 새로운 기능이 생겼다던지 하는건 전혀 X

개인적으로 주변소리듣기 기능은 전혀 사용하지않는다. 저 기능을 ON하면 소리가 자연스럽게 들리는게 아니라

굉장히 기계적인 음으로 외부소리가 들리기때문에 상당히 어색해서..... 그냥 한쪽을 빼고다니는게 편함

그리고 노이즈캔슬링 기능이 추가되진 않았지만 버즈 자체가 외부소음을 상당히 많이 차단하기때문에

팁을 귓구멍에 딱맞는 사이즈로 해서 끼고다니면 소리가 하나도 안들린다

길에서 만나는 도쟁이들(사이비종교)의 말이 무음으로 들릴지경

디자인도 보다시피 거의 흡사하다.

차이점이라 하면 버즈1세대는 무광이었는데 2세대는 유광으로 출시되었고

색상도 기존에 없던 블루색상이 추가되었다.

<좌> 버즈 / <우> 버즈플러스

내부 디자인은 미세하게 달라졌다

버즈의 왼쪽 오른쪽을 나타내는 L R 이 신제품에서는 음각으로 표시되었다.

그리고 버즈보관하는 홈이 살짝 달라지고....

그렇다고 케이스를 두개 바꿔넣어도 아무런 무리없이 들어갔음

버즈 이어폰(?) 부분을 살펴보자면

원래 터치패드부분은 기존 버즈도 유광이었고

위에 튀어나온건 윙팁이라 교체가능한거고,, 사진상에서 보이는부분은 달라진점 0

그리고 버즈 플러스에 추가된 외부마이크가 윙팁쪽에 설치되어있다.

기존 갤럭시 버즈의 통화품질이 후지다는 의견이 굉장히 많아서 삼성이 호다닥 설치해서 내지않았나,,,

안쪽부분은 전혀 달라진거 없음

참고로 저기 튀어나온건 윙팁입니다. 기본구성으로 세개씩 종류다른게 들어있고

각자 귀에 맞는걸로 바꿔낄 수 있습니다.

생각해보니 구성품은 전혀 사진을 찍지 않았군

갤럭시 버즈 플러스 (Buds +)

기존제품이 원래 있던 나로써는 그닥  2세대 구매의사 없을 듯

 저 버즈는 내것이 아니라 내 짝찌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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