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 쉐라톤 선마리나 리조트 스위트룸(?) 후기 #메리어트
오키나와 쉐라톤 선마리나 리조트 이번 오키나와 10박11일 여행의 마지막숙소 이시가키가서 태풍맞고,, 허리 아파서 119 타고 응급실도 가보고,, 못 걸어서 이틀은 휠체어 타고,, 아주 험난한 여행이었다 ㅎㅎ 요즘 해외만 가면 아프다,, 이제 한국에 좀 있으란 뜻?체크인 3시 메리어트 무슨 등급혜택으로 룸업그레이드 + 조식 + 라운지 이용 1시쯤 도착해서 라운지에서 커피마시고 과자먹고 앉아있었다.리조트안에 오키나와 바다를 그대로 옮겨놨다 해삼도 종류별로 있고, 물고기가 진짜 오키나와 앞바다 사는 물고기 다 잡아넣어놓은 듯 ㅋㅋㅋㅋㅋ진짜 쪼꼬만 피카소트리거도 있고, 엄청 큰 복어랑 갑오징어도 있음 손바닥만한 피카소 트리거 너무 귀엽다. 바다에서 만나면 자꾸 물어뜯어서 짜증나는데 ㅎ 생긴건 알록달록 귀여움리..
싱가폴 항공 비즈니스 B787-10 (부산-싱가포르-발리) 탑승후기
싱가포르 도착 후 레이오버 시간이 어느정도 돼서 공항밖 구경나감 모바일로 SG카드 미리 작성했고, 바코드 PDF파일 다운받아갔는데 아무도 확인하지않았다 심지어 창이공항 입국심사도 자동화가 되어있어서 대기줄도 하나도없고 5분컷 인스타에서 많이 보던 쥬얼 창이! (짱더움) 여기가 공항 내부는 아니고 공항과 연결된 쇼핑센터에 있음 작은아씨들 엄청 재밌게봤는데,, 화영언니 어딨어,, 난초박람회 데려가줘,, 싱가폴에는 식물이 엄청나게 많이심어져있어서 힐링된다ㅎ 다음엔 싱가폴 여행을 와봐야겠어B787-10 의 내부 부산-싱가포르 항공편에서 탑승한 B737-800 모델보다 확실히 크고넓은 좌석 헤드폰이랑 베개, 담요는 미리올려져이따좌석 너비가 거의 퍼스트클래스 수준인듯,, (퍼스트 안타봄) 굉장히 프라이빗하고 좋음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