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 쉐라톤 선마리나 리조트 스위트룸(?) 후기 #메리어트
오키나와 쉐라톤 선마리나 리조트 이번 오키나와 10박11일 여행의 마지막숙소 이시가키가서 태풍맞고,, 허리 아파서 119 타고 응급실도 가보고,, 못 걸어서 이틀은 휠체어 타고,, 아주 험난한 여행이었다 ㅎㅎ 요즘 해외만 가면 아프다,, 이제 한국에 좀 있으란 뜻?체크인 3시 메리어트 무슨 등급혜택으로 룸업그레이드 + 조식 + 라운지 이용 1시쯤 도착해서 라운지에서 커피마시고 과자먹고 앉아있었다.리조트안에 오키나와 바다를 그대로 옮겨놨다 해삼도 종류별로 있고, 물고기가 진짜 오키나와 앞바다 사는 물고기 다 잡아넣어놓은 듯 ㅋㅋㅋㅋㅋ진짜 쪼꼬만 피카소트리거도 있고, 엄청 큰 복어랑 갑오징어도 있음 손바닥만한 피카소 트리거 너무 귀엽다. 바다에서 만나면 자꾸 물어뜯어서 짜증나는데 ㅎ 생긴건 알록달록 귀여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