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틴트 미니
10ml 용량은 45000원
내가 산 미니사이즈는 4ml 가격은 19000원
이 쪼꼬만 물틴트가 만구천원이라니
가격은 진짜 오바다 ㅋㅋㅋㅋㅋ
포장마저 비어있음
차차틴트 포지틴트 이런건 단독으로 바를 수 있으니까 그렇다 치는데
얘는 진짜 만구천원주고 사긴 아까움 ㅠ
그래서 면세로 항상 구매했다
왼쪽은 전에 사용하던것
그리고 오른쪽이 새로 뜯은거다
역시 새거최고 깨끗하다
베네틴트 솔은 스펀지팁 느낌은 전혀아니고
코팅되어있는 붓 느낌이다
내가 이걸 몇번째 재구매임에도 불구하고 큰게 아닌 미니사이즈를 사는이유는
쓰다보면 좀.... 지저분해진다;
난 정말 화장품을 (객관적으로) 깨끗하게 사용하는 사람인데
저 미니사이즈 조차 다써갈때쯤 되면 안에 부유물 같은게 떠다녀서
찝찝해서 버리고 새거사게된다....
입술에 바르면서 파데같은 화장품이나 스킨로션 또는 입술에있던 잔여물이
붓에 붙어서 들어가는걸까; 내껀데 드러워서 못쓰겠음
방금 처음으로 개봉한 제품이지만
벌써부터 입구에 틴트가 다 새어나오는 느낌 ^^!
이게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저상태로 마르고 굳어버려서 지저분해진다
베네피트 개선해주라
가격이랑 너무 대조되는 구린 케이스,,,,
*** 아래사진 다소 지저분주의 ***
이렇게 된단 말임...
난 이걸 외출용으로 가지고 다니지도 않는다
뭐 파우치에 들고다니면서 수정화장할때 바르고 이러면 저렇게 더러워지는게 이해라도 가는데
난 이걸 집에 놔두고 다님;;
립스틱바르기 전에 입에 조금이나마 착색되라고 바르는거라
책상에 가만히 모셔져있는 & 하루에 두세번 바르는 제품치고는 너무 지저분해진다는점 ㅠㅠ
그래서 베네틴트 큰사이즈를 못사겠다....
작은거 자주사는걸로 만족하겠습니다
그리고 대망의 발색샷
점도 1도 없는 100% 물틴트이다
화장하고 단독으로 바르기엔 굉장히 아쉬운 제품이고
착색도 거의 안됨
쌩얼에 발라도 아무도 틴트발랐다고 생각안할거같은 제품임
조금의 생기를 부여해주는 늒힘 ㅎ
근데도 이걸 왜사냐? 함은
난 물틴트를 굉장히 좋아하는데 (입술이 끈적거리지 않아서)
시중에 판매되는 제품중에서도 100% 찰랑찰랑 거리는 물틴트는 거의없다
있다고 하더라도 로드샵에 몇천원짜리 제품들??? 에뚜ㅣ드 디어달링인가 그거랑 페리페라에도 물틴트 있었는데
근데 그런 제품들은 착색도 굉장히 잘되긴하는데!!! 입에 각질이 너무 잘생기고 ㅠ
입술이 예민한편인지 많이트고 따가울때도 있었음
그래서 그냥 돈좀더주고 이거만 계속 사서쓰는중
그리고 위에 바른 직후에 사진찍고나서 휴지로 싺싹 문질러서 닦은사진이다
어디에 발랐는지 보이는가???
나조차도 잘안보이는데 여러분들은 보이시나요 ㅎ_ㅎ
실제로보면 약간 붉붉하게 착색이 되긴한다
자연스러운 생기를 연출해주는 정도?!
19000원 주고 구매하는건 렬루 아깝구
면세로 저렴하게 사시길~!
물틴트 애용자인데 자연스러운게 좋다! 하면 추천
립스틱 대신 쓰시려는 분들에게는 비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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