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커버리 버킷디워커 블랙 (DXSH09912) 후기

버킷디워커 블랙

품명 DXSH09912

정가 129000원

원래는 레드색상 사려고했는데 품절돼서 없고,,

예약하고 재입고되려면 11월 말은 되어야 신발 신을수있다길래 포기 ^ㅁ^

나는 블랙이 운명인가보다,,★

운동화 항상 블랙만 사게됨,,

어글리슈즈지만 굉장히 가벼운 편이다

작년에 나온 버킷디워커 베이지색상 외 몇가지는 운동화 재질이 메쉬라 겨울에 신고다니긴 힘들거같아씀,,

수족냉증이 굉장히 심한관계로 가죽재질의 바람 잘 안드는 운동화가 필요했따

우왕ㅋ굳ㅋ 딱 맘에들어

아마 발에 열많은분들은 여름에는 절대 못신을듯함 : D

밑창도 두툼하게 들어있어서 키높이 4cm 정도는 되는듯 : D

대신 신발이 높다보니 허라취만큼 편하진 못하다

허라취는 양말같은 존재라,,, 내 데일리 양말인데 11월부터는 아마 발시려워서 못신게될듯,,,,

신발 옆면에 디스커버리 로고가 음각으로 새겨져있고

옆면은 거의 가죽, 밑창은 고무소재

평소 230-235사이즈 신는데 버킷디워커 235 사이즈 선택함

정사이즈 또는 반사이즈 크게 선택하면 될듯하다

아무래도 어글리슈즈니까 발이 커보인다는 점

그리고 며칠 신어본 후기는,,,,

지하철에서 균형잡기가 쉽다(?)

신발이 내 발보다 세로도 크고 가로도 볼드한 밑창이 넓게 퍼져있기땜에

기분탓일수도 있지만(??) 버스나 지하철에서 손잡이를 잡지않고 서있는게 수월했다,,,,

또 하나의 특징은 뉴발란스 신발 N 에 빛나는것처럼

버킷디워커도 신발끈 고정하는 부분 & 신발 뒷부분에 빛을받으면 발광한다

회사동기가 안전화신고다니냐고함 ㅋ_ㅋ 주꼬싶나,,

크흠흠,, 집에 전신거울이 너무 뿌얘서 사진도 뿌옇네요

신발 넘모예쁨 ;ㅁ; 광광!!!

근데 요새 회사만 다녀서 신발 며칠못신어봐씀,,

회사갈때는 겁나 허겁지겁 가야하니까 내 발에 맞춰진 허라취신고다니고

버킷디워커는 아직 새신발이니까 약간 늘어나서 맞을때까지는 발로 잘근잘근 밟고 신어줘야지 ㅎ

내바지 얼마전에 산 르마스크 오르백이랑 세트다,,

깔맞춤 쩌러버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