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러쉬 손잡이에 too cool for school 로고가 새겨져 있고
휴대하기 쉽게 브러쉬 씌우는거랑 지퍼백도 같이 줘서 좋네용
저는 저런 브러쉬용 지퍼백 따로 보관해뒀다가 여행다닐때 종종 꺼내서
브러쉬만 따로 넣어다니거든요!!
1. 디파인 블렌더 브러쉬
공식홈페이지에서 퍼온 사진입니다.
아무래도 설명은 공홈이 가장 열심히 해놓았겠죠
브러쉬는 사고 포장 뜯었을때 좀 눌린상태라
동글동글한 타원형이 아닌 납작한 상태였어요
그래서 한번 써보고 세로로 다시 넣어놨답니다
그럼 다음번엔 동글동글한 모양으로 쓸수 있겠죠 캬캬
탱글탱글
탄성이 좋아요!
2. 멀티블렌더 브러쉬
멀티블렌더 브러쉬는 턱쉐딩용이나 블러셔용 브러쉬에요
제가 구매한 사선컷팅형 브러쉬 말고도 라운드컷팅된 브러쉬 제품도 있더라구요~!
멀티블렌더 브러쉬 역시 부드러운 양모 브러쉬로
턱을 쓸었을때 전혀 자극적이지 않았어요
저는 피부가 얇고 약한편이라 조금만 자극적인 브러쉬를 사용하면 얼굴이 따가워서 못쓰겠더라구요
화장품이 안맞아서 피부가 뒤집어지는 일은 거의없었는데
멍이 잘들고 자극에는 굉장히 약한 피부에요 ㅠㅠ
다이소에 파는 유명한 파우더브러쉬도
친구가 삼천원의 기적이라고 극찬하길래 샀는데
손으로 만졌을땐 정말 부드럽고 좋았어요
얼굴에 갖다대니까 이상하게 뭔가 따끔따끔 부분이 없지않아 있더라구요
근데 잘 사용하고있긴해요 캬캬ㅑ 정말 가성비가 내려오는 브러쉬b
가격도 두개 합해서 16000+9000 = 25,000원
저는 심지어 해외나갈때 면세로 구매해서
만원대로 구매했던것 같네용
면세에 있는지도 몰랐는데
롯데인터넷면세점 구경하다보니 있더라구요
면세는 적립금쓰고 할인받아서 살수있어서 그런지
아무생각없이 별로 필요하지 않은것도 한두개 더 사게 되는것같아요
한 사년전만해도 해외여행할때 공항에서 듀티프리 가방 네다섯개씩 어마어마하게
짊어지고 다니시는 분들 보면서 사실 (조금 아주쬐끔) 이해는 안갔거든요
저 돈이면 여행가서 더 맛있는걸 먹을 수 있지 않을까 하고....
근데 저도 이제,,,, 쇼핑의늪에 빠져벌여,,,
면세한도 600불 너무한거아닙니까 ^^;; 살게 얼마나 많은데 600불밖에 못담는다뇨
맨날 600불 초과할까 무서워서 호덜덜 떨면서 입국함니다,,,,
과거의 나년,,,, 뭘 몰라서 그랬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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