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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일상

수영복 타이백 >> 더블타이백 🩱 손바느질 셀프수선하기 (배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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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새로산 수영복이 허리부분이 꽤 뜨고 허리끈이 길어서
더블타이백으로 바느질해서 바꿔봤다.

(수선전) 허리가 뜸
배럴이 사이즈가 좀 크게나오나?
가슴선은 또 낮아서 불편함,,

등은 픽스드타이백 스타일이다
근데 가슴선이 점점낮아지는 꼬라지를보니
조만간 어깨끈길이도 줄여야할듯싶다 ㅡ,.ㅡ

끈 끄트머리 고리로 쓸만큼 짜르고
짜른부분은 다시 접어서 꼬매줬음
대충 ~4cm

대충 꼬매씀...
여긴 뭐 힘받는부분이아니라서 뜯기지도 않을거같고

대충 허리위치잡아서 고리 바느질해줬다
혹시나 수영하다가 뜯어지는일이 발생할까봐
많이꼬매줬음 ㅎㅎ

주황색실이 없어서
집에있던 청바지용 노란색 실 썻음
실이 질기고 두껍고 신축성없음,,, 손바느질하기 빡빡

당연히 자세~~히 보면 티나는데
멀리서보면 티 안난다

더블타이백 완성
조금 더 밑에달걸그랬나 싶기도한데

짠..! 근데 이제 묶어놓고 못입겠음ㅋ
입을때마다 묶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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