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휴일이라 이불사러 백화점갔다가 근처에 롯데마트 들림
구경하는데 파쇄기 있어서 하나사왔다 : )
가끔 집에서 택배송장이나,,, 주민번호 적힌 서류들,, 쓰레기통에 그대로 버리기 찝찝하지않은감
그동안 컴싸나 까만볼펜으로 항상 지우고 버렸기때문에 파쇄기를 언젠간 하나 사리라!!! 생각은하고있어따
다이소에도 5천원짜리 판다구 들었는데 ㅠ 다이소에서 뭐 사오면 세번쓰면 뽀사져서 잘안사고,,
마침 마트들렸는데 재고처리 하는건지 5천원에 파는거 아니게씀?
아쉬운점은 일본꺼;;; 이 시국에... 죄삼다...
구성품
플라스틱 케이스 / 파쇄날이 달린 뚜껑 / 분리된 손잡이(?)
손잡이 왜 분리시켜 놨는지 모를?????
이해할 수 없는 디자인
다치고싶어도 실수로 다치기도 힘들듯
손을 억지로 끼워넣지 않는이상은....
누가 굳이 넣겠는가....
제품넘버는 NSH-S01
색상도 저렇게 밝고 하얗지않다. 사진보다 두톤은 어두움
아니 뭐 제품설명은 그닥 필요없을듯
님들은 메이딘코리아 메이딘차이나 구매하세요
저는 로떼가 파쇄기 저거하나밖에 안놔둬서 (심지어 재고처리중) 가져온거지 : D
밑에 고무바킹도 달려있음
근데 파쇄기만 생각하면,,, 옛날에 일하던곳 생각나서 빡침,,,
다들 종이도 지독하게 안비우고,, 파쇄기 존나 삐빅삐빅 통 꽉찼다고 종이 넣을때마다 울어재끼는데
끝까지 모른척이여 시벌탱 ㅠ 대충 흔들흔들 해놓고 가고...... 제발 느그사무실 파쇄기좀 제때 비워라 좀
어떻게 잘리는지 보려고 레버 시계방향으로 돌렸다가 다시 반시계방향으로 돌려서 종이 빼냈는데
안쪽에 기름(?)이 많이 묻어있다
쓰레기에 기름묻는다고 무슨 상관이겠냐만은,,,
칼날이 새거라서 윤활유 같은게 묻어있는건가???
오늘 산김에 주민번호 적힌종이 다 파쇄해따 : D 신남
5천원의 즐거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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