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텅장의 원인/ETC

현관문 안전고리 셀프 교체(빗장쇠탱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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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관문 안전고리가 고장나는바람에 인터넷으로 새로 하나 주문해따


★ 준비물 : 전동드릴 ★


전동드릴이 없다면 절.대 끼울 수 없다

제품에 나사도 갯수대로 포함되어 있음



그리고 제품 뒷면에 문에 갖다대볼 수 있게끔 친절하게 프린터 해놓음

손으로 쉽게 뜯을 수 있다

설치할 때 문측과 문틀측 구분을 잘 해야한다



기존에 있던 안전고리를 우선 제거해야지 ㅠ



회사에 전동드릴 겁나 많아서 그중에 안쓰는거 처박혀있는거 하나 들고옴

물론 설치하고 그다음날 제자리에 가져다놓았다^ㅁ^



나는 나가는시점 기준 왼쪽에 손잡이가 있기때문에

종이를 위 처럼 말고 반대방향으로 쥐어야한다

아래그림처럼,,



기존구멍을 최대한 가릴 수 있게 얹어서 위치를 잡고 네임펜으로 각 나사 구멍에 칠해주었음



이렇게 대충 위치만 잡아놓고 나사로 구멍을 아주 살짝 파놓아야 전동드릴로 파기 쉽다

기본구성으로 주는 나사 앞부분이 구멍뚫을 수 있게 아래사진처럼 생겼는데(직결나사)

구멍을 한번 잘못뚫으면 나사를 재사용하기 힘들기때문에 나는 기존에 쓰던제품

제거하면서 취거한 나사로 대충 구멍 흠집(?) 정도만 파줌



여튼,,, 나는 쉽게 드르륵하면 구멍이뚫릴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힘을 많이줘야 구멍이 뚫렸다 ㅠ

설치할때 절대적으로 주의해야 할 점은


나사로 구멍을 먼저 다 뚫으면 안된다!!!

어느정도 가이드홈만 만들어놓고 제품을 한번에 박아넣어야함 ㅠ

튼튼한 남성이라면 간단하게 드르륵박겠지만

나는 그게아니라서 온몸을 이용해 전동드릴을 꾹 눌러서 설치해야했음


게다가 직업상 평소에도 전동드릴을 사용해서 이런거에 익숙하지만,,,

초보자취생이라면 설치하는데 화가 좀 나지않을까 싶다....! 그렇다고 불가능한건 아니니 화이팅


구멍 굉장히 거슬리지만,,

안전하게 잠은 잘수잇게따 ㅇㅣ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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