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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냠냠,, 먹부림

부산 송정 카페 '포트1902'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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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1902

운영시간 10:00 - 22:30 (마지막 주문 22:00)


송정에는 꽤 예쁜카페가 많고 여긴 해변의 끝자락을 한참 넘어서 있는데

차를 끌고가지않으면 가기쉽지않다. 카페 뒤편에 주차가능한 공간도 있음

여긴 작년에 가볼랬으나 그 당시 옆건물이 공사중이라 시끄러워서 '젬스톤' 이라는 카페로 갔다

이번에 가니까 공사가 끝나서 조용하길래 방문해봄

네시에 일찍 퇴근하고 다섯시쯤 방문한거같은데 평일이라 손님도 거의없고 최고여씀 : )



포트1902 건물은 3층인가 4층 + 루프탑까지 있고

1층에는 보다시피 수영장POOL이 있는데 쓰는걸까 ?ㅁ? 물도 받아져있음

여름에 한번씩 파티도 하는걸까

맥주도팔던데 꽤 재밌겠군



메뉴판은 하나도 보이지않는다,,, 칵테일도 판매하고

브런치(?)도 같은 음식들도 판매하는데 아메리카노랑 set로 먹으면 좀더 저렴하게 먹을수이따

아메리카노 5500원

커피가 저렴하진않지만 인스타 감성카페마냥 6000원이 넘는 금액은 아니라 쏘쏘...




카페 분위기가 굉장히 힙하다

낮에는 커피샵 밤에는 BAR 느낌 낭낭하다



여긴 2층

소파는 푹신한데 예쁜카페는 테이블이 낮다

이삭줍는 여인들마냥 커피를 주워마셔야하다니 ㅎ



계단을 올라오면 사진찍으라고 예쁘게 공간도 꾸며놨다

사진고자라 도저히 예쁘게 못찍겟음ㅠ



요긴 3층

그 위로는 올라가지 않았음

5층이 루프탑이라는것 같은데 계단을 오르내리기 귀찮아서 못올라가씀

게다가 추워서 밖에 앉을 수 없는 날씨였다구 : D



지금은 추워서 못앉지만 봄가을 날씨좋을때 앉으면 기분좋을듯

아니면 전열기 가져다놓고 앉아있고싶따



요즘은 해가 빨리져서 6시면 깜깜해진다 ㅠ

이건 아직 5시경이라 밝은데 금방 깜깜해지고 조명켜지면 것두 나름예쁨

무엇보다 여기 음식이 맛있어서 행복해따,,,



무슨 찹스테이크 + 아멜리카노 set 에 아아메 한잔 시켰는데

찹스테이크 양념이 JMT 소세지도 마싯고 고기도 마싯고 풀이 별로 없어서 그건 쪼꼼 아쉽긴했는데

맛은 최고,,, 이 집 요리잘해,,,



몇입 먹고 찍은 근접샷

소세지 원래 잘려져있는건줄 알았는데 남자친구가 빠르게 칼질한거였군 : D

조화 마싯써 또 먹고싶다

송정은 해운대에 비해 깨끗한(?) 느낌에다가 사람도 적고!! 아무데나 주차하기도 편하다

송정 드라이브 짱짱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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