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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냠냠,, 먹부림

해운대 달맞이길 '달맞이휴게소'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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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맞이길에 있는 카페

달맞이 휴게소



<영업시간>

평일 11:00-24:00

주말 10:00-01:00


카페 앞에 이중주차포함해서 8-10대 정도 주차를 할 수 있다

우리는 안쪽에다 주차해놔서 나올때 차빼달라고 전화하고 나와야했음



카페 지은지 3년이 안되는 것 같으나

해풍때문에 카페 곳곳이 다소 녹슬어있는 너낌

카페에 루프탑이 있지만 날씨가 아직 쌀쌀하고 외부좌석을 이용하는 손님이 없어서 그런지

바깥쪽 의자는 거의 다 접혀있고 치워져있었다 (5월 초 기준)



1F

OFFICE  / CAFE


2F

CAFE


3F

ROOFTOP / BEER & CAFE


음료 주문은 2층에서 가능



꽤나 한적하고 좋음

달맞이길에는 예쁘고 시끌벅적하지 않은 식당과 카페가 많아서 좋다 : )

앞에 바다도 넓게 트여있고



달맞이휴게소의 1층

카페 분위기가 너무 따뜻하고 예쁘다

하지만 돈미니가 좋아하는 '편하디편한 의자' 는 없음

1층에는 사람도 없다



2층으로 올라가서 주문하고 자리를 탐색하다가

결국 2층에 앉기로,,



아메리카노 5500

카페라떼 6000

콜드브루 7000



조각케익도 판매하고 있으며 가격은 7,8000원대

맥주도 판매하고 있으나 차를 가지고 온 관계로 마실수가.....



아아메 2잔과 조각케익

케익이름이 얼그레이뭐시기 였는데 냠찹냠찹 맛있

뷰는 바다는 거의 보이지 않지만 눈 앞이 훤히 트여있어서 기분은 좋다



컵홀더도 예쁘고 커피도 꼬소하게 맛있다 : )

하지만 아아메가 5500원이라니 ㅠ 꽤나 비싸다구

몇년전에는 스벅 4100원짜리 아메도 비싸다는 사람들이 많았는데 점점 커피 5-6천원에 먹는게 무뎌지는 듯


커피 한잔하고 걸어서 달맞이길 한번 올라갔다오면 펄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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