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록스 라벤더 귀여워(❤ ω ❤)(Feat. 랏소 지비츠)

 

내 취향 아니라서 여태구매안한 크록스였는데,, 랏소지비츠 때문에 구입했다

본인은 어마어마한 랏소덕후 ㅠ 랏소지비츠 발견하자마자 크록스도 없는데 지비츠부터 결제함! 재고 4개남은거 4개 다삼,, 친구들 하나씩 나눠줘야지!! 근데 내가 결제하고나서 지비츠 완전품절됨 ㅠ 친구들 다 줄라면 7개는 피룡한데,, 선착순이야 얘들아,,

크록스도 랏소랑 어울리게 라벤더 색상으로 샀당 (^人^)

흰색이랑 고민하다가 친구들이 흰색 때 겁나잘탄다구 라벤더사라길래,, 말 잘들음

너무 유치원생같고 귀엽다 ㅠㅠ 나 근데 어디신고가지? 출근할때 신고가면 좀 그렇지않을까 ㅎ;;;

크록스 제품 발바닥 거의 다 이렇게 생긴거같당

오돌토돌해서 안미끄러울거같은데 생각보다 여기저기 잘 미끄러짐; 고무라서 그런감? 크록스 웨지힐 유행할때 사서신었는데 대리석재질 바닥은 완전 긴장하고 걸어다녔던 기억이,,

발사이즈 평소에 230-235신는데 M5 W7(240) 구매함,, 10단위로 나오는데 230은 발가락 앞코가 닿이는 느낌이라 불편했다

근데 240사이즈도 앞코는 비슷하게 닿이는거 같고 내가 생각했던거만큼 착화감이 좋지는 않다,, 이 폭신한느낌 익숙하지가않어,, 무릎에 안좋을거같은 ㅇㅅ;;

크록스 라벤더컬러라고 로고도 보라색으로 깔맞춤해놨는데,, 디게 큐티뽀작한게 장난감같이 생겼당

근데 글 쓰다보니까 또 생각나는게,, 왜 광주피플들은 크록스를 많이신을까,,,? 유독 비율이 높은느낌인데

내가 친한친구들 단톡에 "얘들아 크록스 편해?!! 나 살까말까 고민인데 괜찮아?!!"

하니까 (전라도)나주에서 몇년 생활한 친구가 자긴 크록스 출퇴근할때두 신는다구 자기 애착신발이라햇다,,, 특별한 이유가 잇나?

여튼 나는 요놈땜에 크록스 샀다고 ㅠㅠㅠㅠ 토이스토리3 악당역할로 나오는 랏소베어,,

영화 후반부 쓰레기차 트럭에 묶여져서 끌려가는모습 그대로 따온거같은데 ㅠ 보자마자 안살수가 없엇엉

토이스토리3 랏소베어

ㅎ흐흡,,,

내 크록스에 묶여서 끌려가는 랏소,,

알리익스프레스로 랏소 지비츠 종류별로 주문해놨는데 얼른 배송와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