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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냠냠,, 먹부림

거제 대형카페 외도널서리 : 디저트가 특이함!! #주차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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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이나 다녀온 카페 '외도널서리'
첫번째는 8월에 구조라해수욕장 윤돌섬(?)에 스노쿨링 하러갔다가 물놀이 끝나고 여기서 커피한잔했고
두번째는 며칠 전 추석때 시댁식구들과 거제여행갔다가 여기서 커피한잔 하구옴

외도보타니아 운영하시는분이 같이 운영하시는듯하다
외도보타니아 들렸다오면 음료 몇퍼센트 할인해준다고 안내되어 있었음

차량을 이용하여 간다면 티맵에 '외도널서리 주차장' 을 검색해서가야 주차하기편하다
카페 뒤쪽에 주차장이 따로있어서 주차장말고 카페로 검색해서 가면 주변을 한바퀴 도는수가 있다,,

외도널서리 주차장 이용안내

외도널서리 전용주차장이라서 카페에서 음료 결제하고 주차권받아야 함
(15000원 이상 결제시 90분 무료주차)

그리고 카페 바로 옆에있는 또다른 식당? 카페?
우체국인줄 알았는데 식당이었던 바람곶우체국
옆면에는 바람곶우동이라 적혀있는데.... 정면은 우체국이라 적혀있고.... 내부에는 아메리카노랑 떡볶이 팔고,,
여튼 외도널서리로 쭉 입장

아이스 아메리카노 6000원
이정도 규모의 카페에 예상했던 가격이라 그닥 비싼지도 모르겠다.
개인적으로 추천하는 널서리커피 (8000원)

글구 존트 귀엽게생긴 몽돌st 디저트와 다육이같이 생긴 티라미수 ㅠ
디저트가격은 만원정도로 엄청 비싸진않고 한번쯤 사먹어 볼 만한 가격으로 형성되어있다
(맛은 그닥 없었음)

15000원 이상 이용시 90분 무료주차권 제공 (그 이상은 30분당 1000원)
우리 여섯명이서 차 세대가지고가서 오만얼마 긁고 주차권 세개받았다,,

이거줌,,
주차장에서 나갈때 정산기계에 넣으면됨

 

그리고 카페에 우르르 들어와서 자리선점못하게

무조건 주문을 해야만 카페에 들어갈 수 있게 되어있다

예전에 손님들끼리 자리싸움 난적 있었나싶다,,

주문하고 들어갔는데 자리없으면 어떡하지? 싶었는데 자리는 생각보다 많았다

내부는 정원처럼 꾸며져있어서 햇빛도 따뜻하게 잘들고 아늑하다
외부좌석도 있는데 바다가 보여서그런지 8월의 뜨거운 날씨에도 손님들이 많이 앉아있었다

좌석도 제법 많음,, 계산대 뒤쪽으로 가도 자리 많이있고,,
카페가 면적은 넓은데 가벽이랑 예쁜 화분들로 공간을 잘 쪼개놔서 시끄럽지도않고 좋다
보통 천장높고 큰카페가면 말소리 쩌렁쩌렁 울려서 쫌 불편한데 ㅎㅎㅎ 여긴 전혀

카페 오션뷰쪽 좌석

저건 남편이라 모자이크처리함 ㅡㅡ;

물놀이 하는사람 짱많음 (게시글은 9월에 올리지만,, 참고로 8월에 찍은사진)

앞쪽에 마당도 있고
저 옆쪽에 조그마한 별채(?)도 있던데 주인장이 화분키우는 공간인거같음..

뱅쇼와 널서리커피,, 그리고 몽돌디저트
근데 뱅쇼에 머들러 거꾸로 꽂아주셨다,,, 반대로 되어야하는거 아닌가...?
담긴부분이 그냥 스틱이던데 ㅠ
디저트는 보기에만 예쁘고 그닥 맛은없었당

널서리커피 존맛
커피 위에 올려진 연유크림이 아주 달고 감칠맛난다,,

외도 널서리 카페 후기 끝,,

(+ 이건 이틀전에 사먹은 디저트)

사과모양 디저트는 안에 사과쨈이 들어있음

디저트들이 반질반질하게 다 예쁘게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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