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임신 7개월차가 되었다.
허리, 골반, 꼬리뼈 안아픈데가 없고 조금만 걸어도 숨차다 ㅠ 허접체력
최근에는 계단 급하게 올랐더니 어지러워서 한참엎드려있었다..ㅋㅋㅋㅋ 스스로가 황당
요즘은 배가 많이나와서 옆으로 누워자니까 어깨도 점점아픔

임신 12주차
묘하게 아랫배가 점점나와서 "와 나 배나온다;;" 하면서 사진찍은 기억이 있다.
열심히는 아니지만 그래도 운동을 꾸준히는 해서... 복근이 있었다.. 친구들은 대체 배가 어디 나왔냐했다.
그럼에도 기존에 입던 청바지들은 아예 입을수없게되었다. 단추가안잠겨서

임신 16~17주차
배둘레가 확실히 늘어서, 고무줄 바지말고는 못입게됐다. 임신하고부터 복근운동은 아예 안해서그런지 복근은 없어져가고, 근손실로인해 배는 점점나오는듯.
임부복 사기싫었는데ㅠ 어짜피 사게될거같아서.. 인터넷으로 두어장사봤으나, 사이즈가 크고 흘러내려 입지못하고 방치해뒀다.
이쯤되면 입덧이 완화된다고 했으나, 나는 계속 헛구역질했다. 더이상 토(?)는 안하는데 속은 울렁거려서 음식가려먹음 ㅋㅋ

임신 20주차
20주 넘어가면서부터 배가 갑자기 부와아앙 나오기 시작했다. 저 얼룩덜룩바지도 임신전에는 허리가커서 안입던건데ㅋ 저 날 마지막으로입고 낑겨서 더이상 못입고있음.
남편이 각설이 바지같다고함

임신 24주차
이제 누가봐도 임산부!
걸음걸이가 약간 펭귄처럼 변해가고있다. 뒤뚱뒤뚱

끙... 출산까지 한참남았는데... 막달은 배가 이거 두배는 나오는거 같던데 걱정된다.

그리고 며칠전 신세계백화점에서 구입한 스토케 트리트랩
공홈에 '7월순차출고' 라고 되어있어서 색상도볼겸 배송기간도 물어볼겸.. 백화점 구경갔다가 충동적으로 구매해버렸는데, 즉시출고로 바로 배송왔다...
최소 3개월은 방치되어 있을예정 ^_T

쿠팡에서 산 냉감 바디필로우
20주 넘어가니까, 좌골신경통이 심해져서 엉덩이가 찌릿찌릿 걸을때마다 아파서 구입해봤다.ㅠ 옆으로자니까 허리-엉덩이 높이차이땜에 척추가 뒤틀리는게 원인인지...
확실히 바디필로우 쓰고 통증이 덜해졌다.
남편이 자꾸 탐내고 자다보면 지가쓰고있다. 지금은 찹찹하게 좋은데 9월되면 어떡할지 모르겠다?


지지난주 수요일 보고왔던 정밀초음파..!

손가락, 발가락 5개 달렸나 확인하고 장기들 확인하고.. 김무몽 577g... 오늘은 700g쯤 되겠지ㅋ
25주차 태아+태반+양수 무게는 1.4~1.7kg 정도란다. (제미나이피셜)
그래서인지 정면으로누우면 배가 묵직하다.

얼마전엔 임산부 찬스로 라세느 50%할인받고 먹고옴. 근데 영영끝나지않는 입덧과... 임산부 만성소화불량으로.. 임신전처럼 많이먹지못함

다음진료는 임당검사 예정인데,, 1트에 통과했으면 좋겠다. 얼른 애낳고 술,커피 마시고 뛰어다니고 싶은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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