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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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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 외도 보타니아 주말나들이(. ❛ ᴗ ❛.) 장승포 유람선 외도로 갈 수 있는 선착장 장승포, 지세포, 와현, 구조라, 도장포, 해금강, 다대 선착장 총 7곳이 있다. 거제는 종종 놀러왔지만,, 외도는 이번에 처음들어가봄 외도보타니아로 가는 유람선 터미널 중 집에서 젤 가까운 '장승포 유람선 터미널'로 향했다 네이버로 티켓끊고 갔음,, 14시 30분 유람선 한시간정도 일찍가서 바로 앞에있는 배말칼국수 집에서 칼국수한그릇씩 때림 참고로 유람선터미널 주차비는 무료였다. 현장발권도 가능하고 가격은 유람선 22,0 + 외도입장료 11,0 = 33,000원 글구 배 탑승을 위해서는 ☆☆☆ 신분증 필수지참 ☆☆☆ 창구에서 네이버 예약했다고 말씀드리면 승선신고서 뽑아주신다 이름 / 생년월일 / 전화번호 작성하고 소지하고 있으면됨 배 탑승할때 뜯어가신다 유람선도 제법크고 그럴..

공원에서 고무동력기&글라이더 날리고옴 남자친구가 고무동력기 만들어 날리자고해서알파에서 하나당 6300원 주고 사옴 초급용 고무동력기 R-1중급용 글라이더 T-2 내가 초딩때도 이거 사용했던거같은데약 15년....이 지난 지금도 똑같은 모델을 사용하는 것인가....??상품 하나 개발성공하면 평생을 이렇게 편하게 사는것인가 ㅠ 존트부럽다진짜 공원에서 돗자리 펼쳐서 뜯어본다(두근두근)간만에 뭘 이렇게 오리고 붙이고 만드는거라 좀 설레기도하고 가위, 칼, 풀, 자 이런건 자기가 챙겨야한다고무동력기는 니퍼도 필요했던거같음무슨니퍼더라.... 다리미 니퍼? 뭐였지.... 진짜 전혀 생각안나넴태어나서 처음듣는 도구이름이었는데!!포장지에 준비물이 따로 적혀있음여튼 고무줄 묶어두는 쇠꼬챙이 나무막대기에 꽂아야해서 니퍼필요함근데 내남자친구는 니퍼없었는데 힘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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