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텅장의 원인/패션

베어파우 양털슬리퍼 마리(MARY) : 사무실에서 신을라구 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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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어파우 마리 (MARY)

색상은 차콜!

가격은 3만원정도 준걸로 기억함,,

평소 235 사이즈 신는데 털신이라 한사이즈 크게 구매하래서 240 삼

12월 초에 사서 3주정도 신었는데,, 털이 적당히 가라앉아서 사이즈 딱좋아졌당 :)

회사에서 신을거라 흰색 양털은 좀 부담스러웠고

★ 밑창이 야외에서도 신을수있게 튼튼해야하고 ★ (싼마이는 밑창이 다 실내용,,)

사무실용이라 아끼지않고 신을 수 있는 적당한 가격대를 찾고있엇는데

역시 베어파우,,, 딱좋아

동기들이 신발 기엽다고해줫다

근디 사자마자 신으니까 안쪽에 털이 빠져서

양말에 조금씩 붙어나오긴하는데...

며칠신으면 또 빠질만큼 다 빠져서 더이상 붙어나오진 않는다.

처음에만 살짝빠짐

정가는 사만구천언

품번 : K814049OD-W

겉감은 소가죽 안감은 찐 양모였네,, 양모 흉내낸 가짜털인줄 알았는데; 

신발 앞부분은 베어파우 음각 로고가 새겨져이따

신발 밑창도 자세히보라고 올림

실내화 정도는 아니지만,, 그래도 야외용으로 멀리 신을만큼 튼튼하진않다.

비오거나 눈올때 신으면 밖에서 미끄러지기 딱좋은 재질!

집 앞 마실나갈때나,, 회사에서 신을용도로 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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