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릇식당
기장 일광쪽에 위치한 꼬막집 바릇식당
영업시간 11:00 - 20:00
평일은 15:30 - 17:00 브레이크타임있음 (*주말은 없음)
주차는 가게 근처 길가 아무데나 주차하면됨
식당이 밖에서 봤을땐 엄청 커보였는데
건물 두께가 얇아서 내부공간은 작았음
캐치테이블 APP으로 출발하면서 웨이팅 걸어놓고갔는데
웨이팅을 [1층창가 / 2층창가 / 2층테이블] 나눠서 받는다
2층창가에 대기 12팀이길래 금방 빠질줄알고,,, 좀 늦게 걸었는데
12팀 빠지는데 대기 62분 걸렸다 ㅡㅡ;
식당 나가서 오른쪽편에
바릇식당 대기실을 따로 마련해두어서 시원하게 앉아서 기다릴 수 있다...
식당 입구쪽에 정수기도 놓여져있어서,, 기다리면서 목마르면 물도 마실 수 있고
웨이팅고객을 위한 가게의 세심한 배려가 느껴짐 ^_^;
이 땡볕에 밖에줄서서 무식하게 기다려야하는 맛집도 많은데
이런 웨이팅은 넘 감사 ㅋ
1층 창가는 들락날락하는 손님들이 많아서 상당히 정신없다
그래서 사람들이 2층에서 먹으려고 다 웨이팅하기땜에
뷰따위 필요없고 빠른식사를 원한다면 1층에서 거의 바로 먹을 수 있음
앗,,, 오른쪽 상단 위 희미한 글씨,,
국내산 꼬막을 직접 삶고 까는데 겁나 힘듭니다
꼬막까다가 주방직원 그만뒀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rgrg... 꼬막까는거 힘들지.... 그래서 우린 돈주고 사먹으러오지,,,
꼬막 육전대판 37,000원
꼬막 대판 38,000원
꼬막 일인상 13,000원
소고기 육전 12,000원
나는 꼬막육전대판 주문함
맞은편에 보이는 카페 미로!
바다가 코앞에있다
밥먹고 이동하기두 기찮아서 저기카페 바로 들어감
근데 어짜피 저 카페 갈건데,, 굳이 이마이 웨이팅해서 2층창가석 앉을 필요가 있었나 싶었음
웨이팅시간(62분)에 비해 글캐 만족스러운 뷰도 아닌듯하고 ㅠ
바테이블 폭이좁아서 살짝 불편했다
2.5인분 정도되는 양
둘이서 완존 배부르게 잘먹음
육전 마싯었다,,,
원래 육전 비싸가지고 다른가게가면 돈은 이삼만원 받으면서 코딱지만큼 구워주는곳 많은데
여긴 완전 고기는 아니고 계란을 좀 많이 넣어서 가격을 줄이고 양을 늘린것같음,,
그래서 양도 만족스럽고 맛있었음
참고로 창가석은 최대 3인까지밖에 못앉음용
4인이상은 테이블석 이용해야댐
바릇식당 음식도 맛있고 사장님도 친절하고
추천드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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