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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IP/해외

다낭 공항 CIP ORCHID 라운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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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여행을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오는 날

새벽비행기라 시간도 남고 피곤하기도하고 공항 라운지 이용함

라운지1과 2는 공항의 반대편에 하나씩 각각 있으며 2가 더 최근에 생긴거라고 돈미니가 라운지2로 가자고했다

난 1로 가자고햇는데말이징



공간이 길쭉하게 생겼는데 누울 수 있을만큼 큰 의자는 없고 앉아서 쉴만한 공간,,

음식 조금과 화장실에 샤워부스가 하나있었음 (여자화장실 기준)

수건도 달라고하면 준다



컴퓨터도 두 대 있다

프린터는 없는듯하고



사람이 없어서 굉장히 한적하다

음식은 위에보이는 저만큼이 끝이고

음료수나 맥주같은 마실만한 건 냉장고에 따로 들어가있음

와인도 달라고하면 따라주신다 (레드/화이트 선택가능)



근데 돈미니가 쿠키나 빵 같은건 왜 없냐고,,,

원래 커피 옆에 쿠키같은거 놓아두지않냐면서,,,

여튼 너무늦은시간이라 배도고프고 라면 끓여먹음



여기서 제일 맛있는건 저,,, 튀김을 뭐라하지? 넴이라 하나? 저건 확실히 맛있었고

그다음 맛있는건 라면

라면이 꽈자같이 면도얇고 한국에서 잘 먹지않는 맛이라서 한번쯤 먹어볼만했음

그리고 내 맞은편에있는 쌀국수도 인스턴트다

뜨거운물만 넣으면 완성되는



라운지2보다 1이 더 좋은거같음,,, 아무래도 (안가봤지만 느낌상)

흑흑 그리구 직원분들 얼마나 피곤하셨으면 조리하는데서 쪽잠자고계시는데 ㅠ 좀 안쓰러웠다

아침에 퇴근하시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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