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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IP/국내

신라스테이 제주 후기(조식,주차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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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스테이 제주

제주 제주시 노연로 100


이번에 제주도에 4박5일간 다녀왔는데 2박은 신라스테이에서 2박은 신라호텔을 이용했다

4박5일 중에 3일반이 비가오는 마법-★

신라스테이 맞은편에 식당이 많아서 좋은데 단점은 주차공간이 너무너무부족하다

전기차 충전소도 근처에 없어서 좀 불편쓰



1층 로비에는 신라스테이 상징인 대형곰돌이가 앉아있고 저기 보이는곳은 운영을 하는곳인가? 잘모르게씀

사람이 있는모습을 한번도 못봤는데, 운영시간이 정해져있는걸까 그저 인테리어인가 ?ㅅ?



로비가 꽤 넓은데 앉아있는 사람들이 없다

이전에 신라스테이 구로점 방문했을 때는 로비에 사람들이 꽤 많이 앉아있었는데 : )



인테리어용 장작도 있고

사실 신라스테이는 어느지점이나 인테리어가 다 똑같은듯

방 구조도 정말 똑같은데 크기만 약간 아주약간 달랐다



뭘봐!

쩍벌곰돌이



그리고 신라스테이 회원이라서(?) 주는건지 아니면 뭐때문인지 모르겠지만 곰돌이

숙소도 남자친구가 거의 예약해줘서 뭐때문에 주는건진 본인은 잘 모름,,

여튼 구로점에서 받은 곰돌이가 더 작고 맨들맨들하게 귀엽고, 여기서 2박이라서 두마리를 준것인가?

재질은 썩 맘에들지 않는다,, 옛날에 아주예전에 쓰던 천소파 느낌



조식은 12F에서 먹고

1F에 BAR가 있는것을 보니 아까 그 공간이 BAR인가보당

주차장도 지하 1-2층인데 상당히 공간이 부족해서 이중주차 해놓고 키를 호텔측에 맡겨야했다



20:00-01:00 까지 12F에서 라운지바도 운영하고 있음

테라스에서도 먹고마실수있는데 우리가 방문한 날은 거의 하루종일 비가와서 운영X



여긴 특이하게 가운데가 뻥 뚫려있다

건물이 네모네모 정사각형에 가까운 모양이어서 그런가 뚫려있으니까 더 시원한 늒힘 : D



지난번에는 욕조 있는방이 다나가서 샤워부스 있는 객실을 배정받았는데

오늘은 욕조이씀


신라스테이 구로점 후기는 아래링크 클릭

https://huik.tistory.com/110

객실 사진을 더 자세하게 찍어두어씀

제주점은 방이 똑같이 생겼길래 설렁설렁 찍어버림,,,



어메니티는 아베다 제품이고

오른편의 상자 안에는 빗이랑 화장솜 등이 들었다


그리고 한번씩 저기 안에 들어있는 SANITARY BAG 를 궁금해하는 분들이 계시던뎅

위생봉투 개념으로 생리대나 여성용품을 넣어서 버리는 용도로 쓸 수 있습니다 : )

왼쪽 종이컵에 비닐은 먼지쌓이지 말이지 말라고 + 청결함을 위해 씌워놓은거니 비닐 뽑고 사용하시면 됨니다



침구는 푹신한 편이고

일단 신라스테이 구로점보다 공간이 조금 더 넓다

책상 소파 침대 이런 기본적인 인테리어는 거의 똑같고, 액자나 테이블같은게 조금씩은 차이가있따



냉장고에는 아무것도 안들어이씀

텅텅빔



동문시장에서 사온 야식들이랑 편의점에서 사온 우도땅콩막걸리

동문시장 근처 GS25에서 한병에 4000원인가 4500원 주고사옴,,

편의점에서 파는 막걸리가 이렇게 비싸다니 ㅎ 놀랄노자다 (그런한자 없음)




아침에 12F으로 가서 조식먹음

12층이라서 엄청 트여보이고 좋긴한데 앞에 커다란 건물이 공사중이라 별로



야외에서 밥먹고싶은데 비와서 테이블 다 촉촉하게 젖어있음

전에 상하이에서 조식 밖에서먹으니까 기분좋던데 ㅠㅏㅠ



조식 가격은 1인 23000원 어린이는 15000원



역시나 신라스테이의 조식은 맛없는게 없다

대체적으로 맛있음 물론 식당처럼 존맛!!! 느낌의 음식은 없지만 모든음식이 나쁘지않다



오렌지주스, 알로에주스, 포도, 토마토, 우유 등 음료수도 종류별로 놓여져이따

뭐 물론 음식의 가짓수가 많지는 않은데 호텔조식이야 항상 그렇지않은가,,



블루베리 요거트, 콘푸라이스 등과 견과류



샐러드 해먹을 채소와 드레싱



그리고 각종 무침, 볶음 등의 반찬류

밥은 하얀 쌀밥 밖에 없어서 쫌 아쉬워따 ㅠ 내가 대충봐서 안보였던 것인가

보끔밥 같은게 없었음



그리고 어느 호텔 조식에나 있는 소세지, 베이컨, 계란, 감자 등 : )

와플도있다 ㅠ 와플 마시썽

갓 구운 바삭한와플 먹고싶은데,,, 그건 직접 만들어먹어야만 바삭한듯

N년 전에 카페알바하면서 와플 주문들어오면 모서리에 삐죽삐죽 나온걸 예쁘게 잘라서 줘야했기에

모서리 부분을 자르고 종종 먹었는데,, 사실 난 그게 제일 맛있는 부분이라 생각한다 ㅎ

바삭바삭한게 넘 마시짜나



와플먹고싶다 갑자기 ㅠ

아무래도 좀이따 와플먹으러 나가야할듯

광광,, 우럭,,



쌀국수는 분명 고수가 없는데 은은한 고수향이 느껴지는 이유는 무엇때문이죠(?)

호텔조식 조아 : D 호텔에서 아침에 느긋하게 조식먹으면 뭔가 마음에 평화가오고 기분이 조크든요,,,



그리고 나의 최애 빵 메이플피칸파이

JMT,,, 진짜 JMT,,, 패스츄리 처돌이인 나에게 아주 딱이다

고등학생때 급식에 종종 나왔는데 ㅠ 그때 너무너무너무 맛있어서

조리사선생님께 빵 어디서샀냐고 여쭤봤더니 칭구들끼리 공동구매 가능하게 업체를 알랴주셔씀

냉동빵이고 24개에 1set, 만이천원줬는데!!! 오븐에 구워서 먹거나 하면 존맛이었다 JMT,,

그게 무려 9년 전 쯤이니까,,, 그당시 개당 500원이었던 냉동 메이플피칸파이는 지금 천원은 하려나 ㅎㅎㅎ

여튼 다들 메이피칸파이 꼭 드세염 내 최애빵입니다,,


신라스테이 객실도 깨끗하고 조식도 맛있어서 좋다

근데 서울 일부지점에서는 청소하는분이 아침에 객실 문을 실수로 열고 들어오는 일이 종종 있다고 들었음,,,

뭐 그래서,,, 호텔에서 혼자 자는 날이면 문단속을 엄청 꼼꼼하게 해놓고잔다 ㅠ 이중잠금 해놓고

이때는 일행이 있어서 나름 안심하고잤는데,, 여러분들도 문 이중잠금고리 꼭 걸어놓고 주무시길 바래요

신라스테이뿐만 아니라 다른호텔에서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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