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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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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남은 아보카도 씨앗 키우기(~ing) [23년 6월 11일] 이마트에서 천오백원인가 주고 산 아보카도. 명란아보카도덮밥 해먹고 나온 씨앗을 버리려다가 키워보기로 했다. 이것도 씨앗인데,, 자라겠지 싶어서,, 찬장을 열어서 적당한 크기의 화병을 이래저래 찾다가 딱 맞는 사이즈가 없어서 ㅠ 첫날은 저렇게 대충 얹어둠 근데 물이 생각보다 잘 줄어들길래 그담날 일회용 카페 테이크아웃잔 가위로 따라따따 자르고 고무줄을 어째저째 연결해 씨앗을 반신욕(?) 시키게끔 만듦[7월7일] 물에 반 담가놓은지 어느덧 한달 죽었나? 싶으면 조금 갈라져있고 그냥 버릴까? 싶으면 틈이 더 벌어져있고,, 블로그에 검색해보니 다른사람들은 3주만에 뿌리가 자랐다던데,, 우리집이 환경이 잘안맞는지 자라는속도가 매우 느리다[7월 16일] 그래도 짜각짜각 부지런히 갈라지고있음,..
손가락 1도 화상과 2도 화상 그 사이 어딘가,, 10일간의 회복과정 뭐.. 어쩌다가 끓는물에 화상을입게되었다 (엄지손가락) 통증에 좀 무딘편이라 데인 직후에는 '아.. 좀 뜨겁네..' 하고 말았다. 근데 디이고 30분 후부터 엄청난 열감과 통증이 발생했고 차가운물에 손가락 담그고 10분정도씩 열감이 느껴질 때 마다 식혀주었다 조각조각 다 합치면 한시간정도는 찬물에 담그고있었음 ㅠㅠ DAY1 (7/11)당일 저녁 엄지손가락이 계속 불에타는듯한 열감이 발생했고 무엇에 스치기만해도 따가웠다. 육안으로 보기에도 시뻘겋고 퉁퉁 부었음회사에 있는 화상연고 집으로쌔벼옴 하루종일 안아끼고 잔뜩잔뜩 발라주었다 이와중에 게임은해야해서 약 잔뜩바르고 일회용 비닐장갑끼고 컴퓨터함 키보드에 연고묻을까봐 DAY2 (7/12)연고를 듬뿍발라서그런지 겉보기엔 금방 멀쩡해졌다 아주 미미한 열감과 통증..
스노클 마스크 유막제거 (터보라이터) 스노클 마스크를 처음 구매하면 유막제거를 필수적으로 해주어야한다. 플라스틱마스크는 안해도 된다던데 강화유리 재질(TEMPERED 라고 쓰여져 있음) 은 유막제거 필수라고한다.. 구매한지 몇년 되었는데 이제서야 유막제거함,, 수영다닐때 쓰던 안티포그액을 사용할때마다 뿌려주었으나 효과가 전혀없었다. 이미 유막이 있는데 안티포그액 발라봤자였음 ㅠ 그걸 이제서야 깨닫다니... 참나 유막제거할 마스크 준비 측면이 고무재질이라 녹으면 어쩌나 걱정했지만 끄떡없었다,, 데미지가 1도 들어가지 않았음,, 준비물 : 터보라이터 편의점에서 1200원에 구매함 집에 터보라이터가 없어서 일반 라이터로 지졌더니 그을음도 생기고 불이 찰랑거려서 원하는 방향으로 지질수가 없어서 불편했음 (*그을음은 휴지나 물티슈로 닦으면 잘 닦인다..
위험물 기능장 초스피드 합격후기 필기 3일 실기 7일컷 #위험물기능장 #합격후기 #응시자격 #비추교재 올해 치뤄진 73회 위험물 기능장 필기에이어 실기도 합격했다. 다음주가 74회차 기능장 필기접수기간이라 합격후기를 써보려고 한다. 필기는 66.66점 실기는 69점 1.기능장 응시자격 먼저 응시자격이다. 응시자격은 위와 같고 나는 위험물산업기사를 취득하고 5년 경력으로 응시자격요건이 충족되었다. 이경우 취득이후의 경력만을 따지므로, 잘 확인해봐야한다. 또한 위험물 기능장이라고 해서 꼭 위험물기능사 위험물산업기사 이후 경력이 필요한것은 아니다. 큐넷의 분류기준이 매우 광범위하여 보통 공대관련 기사나 산업기사를 취득했으면 이후 경력으로 자격요건 충족이 가능하다. 경력또한 본인이 경력증명서를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인정이 되므로 적당히 잘 연관지으면 된다. 혹시 애매한사람들은 응시자격서류부터 접수시키길 추천한다..
후쿠오카 여행에서 사온것들,, (술) 한국에서 구하기힘든 싼토리 위스키 돈키호테에서 1200엔 한화 대충 만이천원 한국에 이렇게없는줄 알았다면 두병 더 사와서 선물줄걸그랬다~~ 이탈리아에서 마싯게먹은 아페롤스프리츠 아페롤 1650엔 옆에 샴페인은 남편이 삼 요즘 일본출신 위스키들 가격이 넘 올랐음 닷사이 니가키니와리삼부... 그저께 와인앤모어 가니까 21만원에 판매중이길래 직어봄 후쿠오카에서 대충 5000엔 정도에 구입해서 들어옴 (*면세 주류 인당 2병으로 늘었습니다.) 이거말고 더 샀는데... 사진이없다.. 동물의숲 T.K 인형 울집 댕댕이랑 닮아서 애정함 지금은 너무나도 커져버린 왕댕댕 순희의 과거사진,, 그리고 나의 사랑 랏소,, 멍충미 넘치는게 바라만봐도 행복 *^^*
인천공항 근처 저렴한 운서역 공영주차장 (일주차 4000원!!) 인천공항 장기주차장 요금이 1일 9000원정도 했던거같다 ^^;; 하루 만원꼴인데 3주 주차하면 20만원... 그래서 공항철도타고 인천공항역에서 2정거장 위치인 '운서역' 공영주차장을 이용해따 주차장이 매우크고,, 지붕도 있어서 걱정없어요,, 전철요금도 인천공항역-운서역 900원인가 찍혔던거같음! 일주차(5시간 이상) 4000원인데 심지어 공영주차장이라서 할인도 해준다.... 우리차는 친환경차량으로 분류되어있어서 50퍼 할인받아서 1일 2000원에 주차했다. 그래서 주차요금 4만원 정도 냄 (무인이라 키오스크로 카드결제)
PCR양성부터 비대면진료(부산)까지!! 나도 드디어 걸렸다.... 회사에서 확진자가 많이나와서 나 역시 조만간 두줄 뜨겠구나..... 라고 이미 마음먹고있었다. 사무실 맞은편에 앉은분 : 지난주 토요일 PCR 양성 휴게실 같이 사용하는 직원 : 이번주 수요일 PCR 양성 사무실에 하루종일 같이 앉아있던 인턴 : 어제(금) PCR 양성 자가키트는 끊임없이 찌르고있었는데 수요일까지도 음성이 나와서 대체 왜지...? 나 면역력 찢었네; 생각함 (※ 모모모더나 3차까지 접종완료) 목요일(10일)에는 회사에서 점심먹고 직장동료 몇명이서 자가키트 못미덥다고 신속항원검사까지 받고왔다 3.10 (목) 오후 1시 50분 : 신속항원검사 음성 근데 그날 퇴근하고 집와서 자려고누웠는데 컨디션이 약간 안좋은 느낌을받음 잠들었다가 새벽 2시30분경 미열과 인후통으로 잠에서 깸 와 나 이거 무..
햇반 흰쌀밥 라이스크림! 드디어 사먹어 봤는데.... 드디어 사먹어봤다 햇반 아이스크림 분명 CU에서 판다고했는데 집앞 씨유에는 없었음 남편이 집에서 좀 떨어진 GS편의점에서 사왓대따 사냥성공한것처럼 비닐봉지들고 씩씩하게 들어오는 남편... 가격 2900원 힝쌀밥맛.. 흥미밥... 둘다먹어보자 용량 140ml 흰쌀은 211칼로리 흑미는 181칼로리 아이스크림안에 밥알(?)이 들어있는데 덜익은 밥먹는 느낌,, 마치 밥솥 보온 100시간넘어서 식은밥퍼먹는 식감(?) 다먹었는데도 뭔가 알수없는맛 알갱이말구 아이스크림도 설명할수없는 애매한맛 남편한테도 한마디로 맛평가 해달라니까 남편 : 스으읍.... 그냥... 쌀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