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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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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 여행] 쿠로가와 료칸 산가 (가이세키 & 프라이빗탕 有) 후기 료칸 산가 (Ryokan Sanga) 후쿠오카 공항내려서 렌트카 수령하고 대략 2시간정도 운전해서왔다. 쿠로가와 온천마을에서 차타고 5분정도 거리에 혼자떨어져있는 료칸 산가 덕분에 굉장히 조용하다. 단점은 주변에 편의점같은것도 없어서 무조건 차타고나가야한다. (렌트카가 아니라면 불편함이 있을듯) 우리능 가족여행이라 인원 어른 6명 + 유아 1명 객실안에 노천탕이 없는 객실로 세개 예약해서 저 건물 2층을 우리가족끼리만 통째로 사용했다,, 영어로 의사소통이 가능한 외국인직원이 한명있다 (사진상 좌측분) 산속이라 날씨가 제법 쌀쌀했다 ㅠ 한국같은 바닥보일러가 없어서,, 맨발로 다니면 발도 겁나시렵다 건물 내부에서는 사진 하단에보이는 저 슬리퍼를 신고다닌다. 컵이랑 간장종지같은 그릇도 판매하던데,, 하나 사올..
강원도 정선 파크로쉬(PARKROCHE) 후기 //스압주의 두번째 방문하는 파크로쉬,, 21년도 11월에 첫방문하고 , 23년 1월 재방문 ㅎㅎ 지난번꺼는 왜 블로그에 안올려놨지 ㅎㅎ 붓산사람 눈구경하려고 강원도까지 왔다. 윗지방사는 친구들은 눈이 지겹다고하지만 ㅋㅋㅋㅋ 부산사람은 눈만보면 환장하는걸용 정선까지 찾아오기가 쉽지않다,, 전에 숙박했을때 남편이랑 탁구 한 2시간 치고가서 ㅋㅋㅋㅋ 파크로쉬! 하면 탁구! 가 떠오른다 전에는 신혼여행으로 와서 스위트룸 묵엇는데 이번에 일반객실 잡았더니 방이 코딱지만하다! 우드인테리어에 층고도 높고 통유리라 군더더기없이 깔끔하고 예뿌다 신발벗고 들어오는 객실인게 젤 맘에든다 호텔 러그바닥은 청소도 잘 안되고 먼지날리고 건조해서 목이칼칼해지는데 파쿠로쉬는 바닥보일러 따땃하게 들어오는방이라서 알러지비염인도 쾌적하게 숙박가능하..
괌 피쉬아이 해중전망대 (상어 봄) 피시아이 해양 공원 818 North, Marine Corps Dr, Piti, 96915 괌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괌 생각보다 섬이 너무작고 할게없어서,, 해중전망대도 다녀왔다 아침에 수영장에서 수영하고,,, 바다에서 스노쿨링도하고,, 쇼핑도 두어번가니까 다 끝났고 왜 태교여행이나 애기데리고 많이오는지 알겠다 싶은 괌이었다. 치안도 좋고 평화롭고 편히 쉴수밖에없는 (갈데가 딱히없음,,) 운영시간 : 9 AM - 4 PM 입장료 : $16 (할인가격 $12) 6-11살 소인 $8 0-5살 무료 분명히 여기 한국아니고 괌인데,, 괌은 한국어가 참 많이적혀있다,, 한국인도 많고 T멤버십 할인도 여기저기 많이해준다,, 우리가 묻지도않았는데 직원이 "티 멤바십?!" 하고 물어봤다 ^^;; 바코..
괌 남부투어 (스페인광장, 에메랄드 밸리, 세티 만, 솔레다드 요새) 괌은 굉장히 작은 섬이기때문에 '투어' 보다는 드라이브에 가까운 듯 하다. 유명지역을 다 돌아보는데 세시간이면 충분함,, 스페인광장 → 에메랄드 밸리 → 셀라 만 전망대 → 솔레다드 요새 순으로 방문했으며 메리조포구도 가려고 스팟 찍어놨다가,, 햇빛도 넘 덥고 그냥 숙소로 돌아가고싶어서 차를 돌렸다 섬 중간에서 젤 아래까지 한시간도 안걸림,, 괌은 제주도의 1/3 크기 정도라고 한다. 1. 스페인광장 & 아가냐 대성당 괌 조형물이 있는걸로 유명한 스페인광장 나무 왜 G랑 U 사이에 한그루 없어,,? 듬 성듬성 그늘이 없어서 햇볕이 정수리를 불태운다. 스페인광장 바로옆에 아가냐대성당 도 있는데 괌의 최초이자 가장 큰 규모의 성당이라고 함 인터넷에 찾아보니 기부금 $1 내면 내부관람이 가능하다고 한다. 근데..
괌 스노쿨링 추천 장소와 주의사항! (물고기랑 주먹쥐고 싸운썰 품,,) 스노쿨링 주의사항 1. 아쿠아슈즈 필수 괌의 해변은 산호가 아~주 많기때문에 아쿠아슈즈 착용이 필수다 안신고 들어가서 수영하다간 100% 확률로 발에 피를 보게 될 것 2. 트리거피쉬 조심수영하다보면 물고기 한종류가 느닷없이 와서 때리고 문다. 피카소 트리거 피쉬 라는 불리는 종인데, 한국에서는 쥐치라고 불리는 넘이다. 일반적인 물고기와 다르게 이빨이 있고 ㅡㅡ; 복어의 친적답게 승질머리가 더러워서 수영하는 사람을 이빨로 무는 일이 많다. 실제로 물고기한테 물렸다는 한국인 비치에서 하루에 두명 이상씩봤다. (+) 게시글 마지막에 쥐치랑 싸운 영상 올려둠 3. 자외선 차단제 괌은 자외선이 굉장히 강해서 선크림을 두둑하게 발라야한다 물놀이하면서 웬만하면 래쉬가드 챙겨입는 것을 추천,, 트리거피쉬한테 물리는것..
스위스 여행 : 라우터브루넨 트리멜바흐 폭포!! 웅장 그 잡채 (22년 6월) 스위스는 산도 크고 높고 폭포도 엄청나게 많다. 트리멜바흐 폭포는 한국인 관광객에게 잘 알려져있진 않지만 개인적으로 꽤 강추하는 장소이다. 이 폭포를 본 후에는 한국의 모든 폭포가 단순 물줄기같아 보일것이라는 점,,,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트리멜바흐 폭포까지는 버스를 타고 이동했다. (스위스패스 소지자는 버스 무료라고함 참고로) 버스 번호는 기억안남.... 여튼 버스 앞쪽문으로 타서 목적지를 말하면 요금결제를 해주시는데 "트리멜바흐!!" 외쳐도 못알아들으셔따 ㅠ 발음 넘흐 어렵다고요 ㅠㅠ 그래서 힝... waterfall... waterfall... 폭포소리 쏴아아아 내면서 물떨어지는거 손으로 그리니까 "오~! 트룸멀버ㅎ~?" 하고 왕복이냐 물어보시고 끊어주심,, 왕복에 7.2프랑 트리..
이탈리아 남부여행 : 아말피 보트 대여하기!! #소렌토 #아트라니 이탈리아 남부의 살벌한 주차실력 국적불문 남부놈들의 주차솜씨는 훌륭한가보다. 이태리도 북부는 느긋하고 남부는 운전하기 빡세다. 한국의 서울-부산 느낌? (블로거 본인도 부산사람임) 아말피에서 보트투어 많이들 하시는데 직접 보트를 대여할 수도 있길래 대여함 가격은 보트투어 2인 비용보다 조금 비싼정도였다. 정확한 금액은 기억나지 않는다만은.... 내 기억이 맞다면 150유로 + 기름값 별도 대여는 4시간단위로 가능하고 10-14시 / 14-18시 타임으로 나누어놓은듯 했다. 그 전날 미리가서 "우리 낼아침에 보트빌리고싶어!" 하면 예약증을 써주는데 돈은 배 타기직전에 150유로 먼저 내고 배 반납할때 보트전용 주유소 같이가서 기름채워넣고 결제해주면된다. 우선적으로 보트를 운전하기 위해서는 '국제운전면허증'..
스위스 융프라우 여행 :) 패딩 선글라스 필수,, 글 엄청김(22년 6월) 6월 중순쯤 다녀온 스위스 이탈리아는 낮기온 35도의 햇빛이 아주 따갑디따가운 곳이었는데 스위스는 선선하고 융프라우는 경량패딩이 필수일정도로 추웠다. 융프라우 올라가는 기차역 주차장 주차요금은 생각보다 저렴했다. 만얼마 나왔던거같은데,, 아닌가 나갈때는 건물 앞에 있는 주차정산기에서 꼭 결제를 하고 나가야한다. 출구쪽에는 정산기가 없다. 인터라켄 오스트 (Interlaken Ost) 융프라우요흐로 향하는 기차의 출발지이다. 대부분이 일반 기차승객이고, 융프라우 가는사람은 탑승객의 20%도 안되는 듯하다. 우측에 식당이랑 면세점(?),,, 은 아닌데 면세점이라 적혀있는 상점도있다 그리고 기차타기전에 편의점에서 물이랑 간식 사가길 추천,, 기차타서부터는 사먹을데가 없다. 참고로 역 맞은편에 큼지막한 슈퍼도 ..